2026. 6. 5. 10:35ㆍ아티클 | Article/Issue2. 국내 도시 이슈
1. 프로젝트 개요
2023년 인천광역시는 근대화를 견인한 인천 내항(옛 제물포) 및 주변 중・동구 원도심의 지역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되는 새로운 도시로 재탄생시켜 미래성장산업의 집적 및 수도권 대표의 해양관광 공간 창출을 위해, 중・동구 원도심 균형발전 및 도시재창조를 구현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실행력을 제고할 수 있는 실천 전략이 포함된 통합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하였다.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동구 원도심 일원 (영종지역 제외, 이하 “제물포지역”)
면적
약 2,175만㎡ (중구 원도심 1,455만㎡ (신포동, 연안동, 신흥동, 도원동, 율목동, 동인천동, 개항동) / 동구 720만㎡ (만석동, 화수1·2동, 화평동, 송현1·2·3동, 금창동, 송림1·2·3·4·5·동, 내항 등 공유수면 및 해역 포함)
발주처
인천광역시
프로젝트 진행
- (주)건화 (도시계획부: 박홍철 부서장 ,김진철 상무, 김상근 이사, 강영민 부장, 박광석 차장, 김태영 과장, 나기일 대리 / 철도구조사업부: 박한진 전무, 최용석 과장)
- (주)한서기술단 (설계부 : 김민수 전무 / 도시계획부 : 임동준 상무)
마스터플랜 수립 후 경과
2026년 현재,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2.0 수립중
인천광역시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제물포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특화할 수 있는 비전 및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추진전략 등을 도출하여, 원도심의 개발 모델을 확립하고 인천 전역으로 확산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2. 제물포지역의 쇠퇴현황
인구 감소와 지역 쇠퇴
인천광역시의 대표 원도심인 제물포지역은 1980년대부터 시작된 주요 공공시설(시청사 및 학교 등) 이전과 대규모 택지개발사업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구감소가 진행중인 지역이다.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의 노후화 및 관리방안 부재로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약화되어 가고 있고, 내항의 경우 보안시설로서 시민 및 외부 관광광객의 수공간 활용에 한계를 내포하고 있다.
내항의 항만기능 약화
1990년 이후, 수출입 물동량 증가 및 선박의 대형화에 따라 남항・북항・신항이 차례로 개발되며, 내항의 기능이 이전・축소되고 시설 노후화로 무역항으로서의 경쟁력을 상실하였다.
원도심과 신도시간 불균형 심화
도시재생사업 위주의 원도심과 달리 신도시(송도, 청라, 영종, 검단)는 경제자유구역에 의한 집중 투자와 민자유치를 통해 신규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투자규모 격차 심화로 인한 원도심-신도시간 심각한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
기존 도시재생방식의 한계
물리적 환경 개선에 치중한 기존 도시재생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실질적으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을 통해 원도심의 통합적 활성화 솔루션 제시가 필요해졌다.



3.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비전 및 목표
비전 ‘미래로 출항! 세계로 제물포!’
4대 목표
1) 원도심 르네상스
: “정주환경 혁신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시민중심도시”
- 옛 제물포인 중구·동구 원도심 거점개발과 내항개발을 동시에 추진하여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 조성하고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사람중심이 되는 도시로 조성
2) 문화·관광 르네상스
: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출항하는 글로벌문화도시”
- 제물포지역 내 기존자원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앵커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여 제물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
3) 산업·경제 르네상스
: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일자리가 풍부한 산업혁신도시”
- 신도시(송도, 청라, 영종)별 주요핵심사업과 연계되고 지원할 수 있는 신성장산업을 도입하고, 전통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고도화 전략 등을 마련하여 국가경제를 견인하는 미래산업허브 도시로 조성
4) 내항개발 르네상스
: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 해양도시”
-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제물포만 가지고 있는 도심 내 바다를 중심으로 항만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고, 이와 연계한 주변지역 개발을 통해 미래 해양도시로 성장

4. 원도심 르네상스 기본 구상
주요 현황 및 계획과제
인구
인천광역시 인구는 2023년 현재, 최근 10년간 소픅 증가추세에 있으나, 제물포지역(중구・동구)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경제활동인구 감소가 비경제활동인구 감소 대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제물포지역 외 지역(송도, 청라, 영종, 검단 등)에 집중 투자가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제물포지역의 인구감소는 곧 도시경쟁력 약화로 직결되고 있으며, 제물포르네상스를 통해 인구증가 목표 설정이 시급하고,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 및 사업 추진이 절실하다.

정주환경
제물포지역내 정비구역은 총 31개소(약 1.4㎢)가 지정되어 있으며,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8개소(약 4.3㎢)가 입지하고 있다. 다만, 용도지역상 상업지역 위주의 중구 지역에 비해 주거지역 분포가 많은 동구 쪽에 정비구역이 치우쳐 있어, 민간에 의한 도시 정비는 지역간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제물포지역 중 개항장 및 월미도 일원은 각각 역사자원 보존 및 해양경관 보전을 위해 고도지구, 경관지구 등의 용도지구가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개항장 일원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건축물 높이 규제를 받고 있어, 각종 규제의 일률적 중복으로 인한 물리적 환경 개선에 제약이 지속되고 있다.

교통
제물포지역은 노후화된 원도심지역으로 개항장 일원과 화물차 운행구간은 상습적으로 정체 및 교통불편을 야기시키고 있으며, 내항으로 인하여 남~북, 동~서간 교통체계 연결에 제약이 따르고 있어, 현재 추진중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과 연계 및 원도심 내부 순환체계 구축 등 지역내 교통서비스 개선이 시급하다.
비전 및 목표
원도심 르네상스의 비전은 정주환경 혁신으로 누구나 살고싶은 ‘시민중심도시 제물포’로, 정주환경 혁신, 10분 생활권 구축, 핵심 발전거점 조성을 3대 계획목표로 설정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과 신도시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인천광역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초일류도시 인천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또한 인구감소 및 저성장에 대비한 광역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중구·동구 행정체제 개편(중구·동구 → 제물포구, 2026년) 추진으로, 이에 따른 제물포구 신설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원도심 기능회복 및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였다.



5. 문화관광 르네상스 기본 구상
주요 현황 및 계획과제
하드웨어 현황 제물포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은 크게 연안부두, 월미도, 개항장, 동인천역 일원에 분포되어 있으며, 자연자원을 활용한 콘텐츠와 서해안 또는 내항 등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수공간 부족, 월미도 숙박시설은 대부분 모텔이고 인천역 인근에 호텔(1개소)를 제외하면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 및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존재하지만 주요 거점간 연계 부족 및 앵커시설 부재로 방문객 유입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현황 월미 문화의 거리, 만석 쭈꾸미 거리, 화평 냉면거리 등 특화거리를 조성하였으나, 콘텐츠 연계·개발 및 재정비 부족으로 활성화 효과는 미미한 편이며, 짜장면박물관, 누들플랫폼, 인천 아트플랫폼 등 개별적 콘텐츠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이 매우 부족하다.문화재보존지역 및 고도지구 등 규제사항 또한 해당 지역의 재건축·정비 및 앵커시설 도입에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계획과제 연안부두, 월미도, 개항장, 동인천 등 구역별로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연계·연결하는 콘텐츠 및 시설 구축이 필요하며, 개항장과 월미도 일대 등 집객력이 높은 핵심 앵커시설 및 제물포를 상징하는 글로벌 앵커시설 도입이 필요하다. 또한 새로운 문화·관광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융통성있는 콘텐츠 개발 및 수려한 자연경관인 서해안과 대한민국 주요 관문항인 인천 내항을 활용한 친수 및 체류공간 조성이 필요하다.
비전 및 목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출항하는 글로벌 문화도시 제물포”를 문화·관광 르네상스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비전 실현을 위해 3대 계획목표로 글로벌 문화 관광 앵커시설 확충, 시민에게 열린 친수 문화·관광 기반 구축, 역사·문화자원 연계 및 휴양·문화시설 확충을 설정하여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제물포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문화·관광 중심지로 탈바꿈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6. 산업·경제 르네상스 기본 구상
주요 현황 및 계획과제
제물포지역 전략산업 인천광역시 13개 전략산업 중 제물포지역에 해당하는 전략산업은 항공산업, 로봇산업, 물류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관광산업, 메타버스산업이 해당하며, 중구는 물류산업, 관광산업, 메타버스산업, 동구는 물류산업을 이미 전략산업 육성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인천국제공항, 항만 등과 연계한 전략산업인 항공산업은 소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송도, 청라, 영종)을 중심으로 인천광역시 전략산업이 육성되어 경제산업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제물포지역 전략산업
| 구 분 | 선도 전략산업 |
육성 전략산업 |
특화 지향 전략산업 |
산업생태계 지향 전략산업 |
도시브랜드 지향 전략산업 |
|
| 항공산업 | 로봇산업 | 물류산업 | 신재생에너지산업 | 관광산업 | 메타버스산업 | |
| 중 구(영종제외) | ▣ | ▣ / ◎ | ▣ / ◎ | ▣ | ||
| 동 구 | ◎ | ◎ | ▣ / ◎ | ○ | ○ | |
※ 주) NOHI가 1 초과:◎, NOHI가 0 초과 1이하:○, 전략산업 육성사업 추진 중:▣
※ 자료:인천 미래경제・산업 발전계획(인천연구원, 서봉만외 2022.)
산업특화(LQ)분석 제물포지역은 운수 및 창고업(수상운송업)이 가장 특화되었으며, 중구는 광업(비금속광물광업), 동구는 제조업(1차금속제조업)이 가장 특화되어 있다. 내항을 중심으로 항만기능을 보조하는 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향후 인천 내항개발에 따른 항만기능 전환에 대비한 새로운 산업의 발굴과 최근 제조업의 부가가치 비중 감소에 대비한 장래 산업구조의 고도화 및 재편은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도입 전략산업 선정
바이오제네릭, AI의료 내항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국내 제일의 바이오산업 기반인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하여 바이오제네릭과 바이오원부자재, AI의료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하였으며, 송도와 함께 집적 및 규모의 경제를 창출하고, 인천광역시의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세계적인 바이오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하였다.
정밀기계부품·장비, 전장산업 인천광역시의 지역특화산업으로서 제물포지역 및 인접지역에 집적된 기계장비제조업을 기반으로 AI융합 정밀기계부품·장비 제조업 육성하고, 영종 항공정비특화단지 및 청라로봇, 제물포 선박수리단지와 스마트오토밸리와 연계한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지원산업으로서 정밀기계부품, 장비 및 전장산업을 육성토록 도입 전략산업으로 선정하였다.
제물포지역 특화산업분석(2021년)
| 구 분 | 산업(대분류) | 산업(중분류) | LQ지수 |
| 제물포지역 | 운수 및 창고업 | 수상운송업 | 6.7 |
| 중 구(영종제외) | 광업 | 비금속광물광업(연료용 제외) | 11.2 |
| 동 구 | 제조업 | 1차금속 제조업 | 7.9 |
※ 자료:SGIS(전국사업체조사), 통계청(사업체노동실태, 사업체노동력조사)
비전 및 목표
내항 물동량 감소 및 항만 재개발로 항만기능이 축소되면서 내항 및 배후산업인 2차산업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변화하는 제물포 산업·경제 여건에 대응하여 미래 제물포지역의 경제를 견인하고 인천광역시 미래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비전 및 목표를 설정하였다.



7. 내항개발 르네상스 기본 구상
주요 현황 및 계획과제
사업구조 무역항으로서 보안시설인 인천 내항의 전면 재개발을 통해 닫혀있던 해양 공간을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주도의 인천내항 개발 추진 전략을 수립하였다. 지역적 특성 고려, 공공성 및 수익성의 균형 확보, 공적 재원 투입을 포함한 다양한 재원조달방안 마련, 공공주도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
항만기능 재배치 지속적인 내항 물동량 감소 및 항만기능 약화(인천항 전체 물동량 대비 내항 점유율 지속 감소중)에 따라 효율적 항만 운영을 위한 대체 부두 확보 등 항만기능의 단계적 폐쇄 및 효율적 운영을 통한 인천 내항 재개발 추진이 필요하다.
내항1·8부두 재개발 사업 기존 IPA(인천항만공사)에서 추진중이던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에 인천광역시가 주도적으로 참여(공동사업시행자)하여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동시에 주변지역과의 통합적 개발 및 연계방안 마련, 내항 재개발 마중물 역할을 위한 글로벌 앵커시설 도입 등 선도사업의 추진기반을 마련하였다.
내항 주변 지역 개발 내항을 포함한 주변 배후지역의 물리적, 경제적 쇠퇴가 장기화하고 있고, 항만에 가로막힌 수변공간 개방과 연계한 글로벌 도시 조성에 대한 주민 요구 증대 등에 따라 항만기능 전환에 따른 물류중심의 배후산업기능의 전면 개편이 필요하여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수변 Amenity를 활용한 문화·관광, 산업, 주거 복합단지로의 탈바꿈을 모색하였다.
비전 및 목표
선박의 대형화, 컨테이너 증가로 인해 인천 내항의 항만기능이 축소되고 인천 신항 등으로 이전함에 따라, 내항을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제공하고자, 성공적인 내항 재개발 추진 등으로 원도심 성장과 함께 발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 해양도시 제물포”를 비전으로 설정하였다. 내항재개발, 해양행정 기능 강화, 해양앵커시설 조성이 3개 계획 목표로 비전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주도의 속도감 있는 변화 도모가 필요하다.






8. 결론 및 제언
지속가능한 계획 정비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은 장기적인 종합계획으로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기간 내에 다양한 여건변화와 트렌드의 급변이 예상되며, 장기간에 걸친 제물포지역의 원도심 활성화와 기능의 재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추진시점의 여건을 적극 반영하고 트렌드를 고려한 유연한 정책 결정이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성공의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지속적이며 정기적인 마스터플랜의 재정비 또는 종합계획의 수립(변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현재,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2.0 수립 중)
인천광역시는 제물포르네상스의 실행력 제공방안의 일환으로 관련조례를 제정하여 시행 중이다. 인천관역시 제물포르네상스 조례(2023.7.14 시행) 제5조(종합계획의 수립,시행)에 의거하여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2023)과 유사한 제물포르네상스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할 의무를 부여할 필요가 있으며,
기존 마스터플랜과 연계하여 관련 조례에 근거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마스터플랜의 타당성 검토 및 보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관련정책 대응
2025년 1월 공포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시행으로, 제물포지역을 남북으로 단절시키고 있는 경인선의 공간적, 물리적 정비가 예상되므로 이에 대비한 유연한 계획이 필요하며, 지방시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2023년 7월 시행됨에 따라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특구 등의 지원정책과 유기적 연계 체계 확립 또한 고려해볼 만하다.
박홍철
(주)건화 스마트도시본부 도시계획부 부서장, 도시계획기술사
한국도시계획가협회 이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도시정보지 전 편집위원이었으며, 현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파주시, 의왕시)으로 활동 중이다.
강영민
(주)건화 스마트도시본부 도시계획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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